백범 김구가 전하는 독립투사 이야기

중구문화회관, ‘나의 나라’ 오는 8일 오후 7시 30분 공연

2021-11-30     김민지 인턴기자

 

중구문화회관은 국립합창단 창작칸타타 ‘나의 나라’를 오는 8일 오후 7시 30분 선보인다.

12월 기획공연으로 예인챔버오케스트라와 국악단이 연주하며 국립합창단의 합창, 뮤지컬 배우 남경읍의 나레이션, 정가 하윤주와 소리꾼 고영열의 목소리가 어우러질 예정이다.

백범 김구 선생의 목소리를 통해 각기 다른 곳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나라를 지켜낸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공연 관람료는 1층은 2만원, 2층은 1만원으로 중구 구민은 40% 할인된 가격에 예매할 수 있다. 중구문화회관 홈페이지 회원은 30% 할인받을 수 있다. 공연 예매는 엔티켓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문화회관 홈페이지(http://www.icjg.go.kr/artcenter), 또는 전화(중구문화회관 032-760-6404, 엔티켓 1588-234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