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미추홀 윈터마켓’… 4일 개막 점등식

12월 4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주안역 남광장서 개최

2021-12-01     김민지 기자

 

인천의 대표 크리스마스 마켓 축제가 2개월간 펼쳐진다.

‘제4회 미추홀 윈터마켓’이 12월 4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주안역 남광장에서 개최한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인천의 대표 크리스마스 마켓 축제다.

올해 4회째로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빛 포토존, 그림자 포토존 등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경관조명이 준비됐다.

12월 4일 개막 점등식이 진행된다. 공연프로그램도 12월 4, 5일 운영된다.

4일에는 인천 발달 장애인 합창단 ‘예그리나’의 공연과 마술쇼, 캐롤 공연을 선보이며, 5일에는 팝페라, 걸스힙합, 어쿠스틱, 비보이 댄스가 펼쳐진다.

자세한 내용은 미추홀 윈터마켓축제 공식 홈페이지(www.romancemarket.co.kr/winte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