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택 가천대 교수 대한두개저학회 신임 회장에 취임

2022년 12월1일까지 1년 임기 수행

2021-12-01     윤종환 기자
길병원

이기택 가천대학교 의대 신경외과 교수가 대한두개저학회 신임 회장에 지난달 27일 취임했다.

이 신임 회장은 내년 12월1일까지 1년간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대한두개저학회는 신경외과, 이비인후과, 성형외과, 안과 등 국내 각 분야 전문의가 서로의 연구 정보를 공유해 치료의 성공률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구성한 다학제 학회로, 올해 창립 27년차를 맞았다.

이 신임 회장은 취임사로 “다양한 전문의들이 함께하는 학회인 만큼 다양한 학문·연구가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