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나이지리아 방문 인천 부부 등 3명 오미크론 감염 판정

2021-12-01     인천in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돼 확정검사를 받은 인천 거주 40대 부부 등 3명이 오미크론 변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일 밤 질병관리청은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 다녀온 후 확진 판정을 받은 인천 거주 40대 부부와 이들 부부의 지인인 30대 남성 등 3명에 대한 오미크론 변이 감염 확정검사 결과 모두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들의 오미크론 변이 확진은 국내에서 확인된 첫 사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