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인천서 511명 확진... 하루 확진자 500명 돌파

2021-12-16     인천in

인천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500명을 넘어섰다.

16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0시를 기준으로 전날 인천에서 51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처음 하루 확진자 수 500명대를 기록했다.

전날 신규 확진자 수 511명은 지난 9일의 역대 최다 발생 기록 497명보다 14명이 많은 숫자다.

인천에서는 지난 1일(326명) 처음 확진자가 300명 이상 나온 이후 일주일 만인 8일(433명) 400명을 넘어섰고, 다시 8일 만인 16일 500명을 돌파하며 신규 확진자 수가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