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함께라서 빛이 나는 효성마을 이야기’ 30일 발간

‘서쪽 하늘아래 반짝이는 효성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기록 담아

2021-12-30     김민경 인턴기자

 

계양구는 도시재생 기록화사업의 일환으로 『함께라서 빛이 나는 효성마을 이야기』를 30일 발간했다.

2018년부터 시작된 계양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서쪽 하늘아래 반짝이는 효성마을’ 사업의 기록이다. 효성마을이 변화하는 과정과 효성마을 주민들의 모습을 기록하고 그 자료를 보존, 유지, 관리, 공유하기 위해 제작됐다.

책자는 ▲기록화 사업의 의미 ▲효성마을 소개 ▲효성마을 주민협의체 ▲효성마을 주민 소통 공간 ▲효성마을 주민들 ▲효성마을 주민 공동체 프로그램 ▲효성마을 어제와 오늘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전자책(e-book)도 함께 제작되어 계양구 홈페이지(https://www.gyeyang.go.kr/open_content/main/)에서 누구나 열람이 가능하다.

계양구에서 추진 중인 ‘서쪽 하늘아래 반짝이는 효성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주민이 주도하는 지속적인 지역재생을 위해 지난 12월 14일 별난 효성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국토교통부의 인가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