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선별진료소 설 연휴에도 오후 1시까지 운영

선별진료소 11곳, 임시선별검사소 17곳 전국 고속도로 선별진료소 7곳은 정상 운영

2022-01-24     김민지 기자

인천시는 설 연휴 기간(1월 29일~2월 2일)에도 코로나19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선별진료소는 각 군·구 보건소 및 중구제2청사(영종) 등 11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임시선별검사소는 ▲중구 영종국제도시 운서역 ▲동구 동인천역 북광장 ▲미추홀구 주안역 ▲미추홀구 인천대 제물포캠퍼스(드라이브스루검사소)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 ▲연수구 원인재역 ▲연수구 송도달빛축제공원 ▲연수구 선학경기장(드라이브스루 검사소) ▲남동구 인천문화예술회관 ▲남동구 인천시청 광장 ▲남동구 소래포구역 광장 ▲부평구 부평역 ▲부평구 신트리공원 ▲부평구 열우물경기장 ▲계양구 작전역 ▲서구 검암역 ▲서구 아시아드경기장(드라이브스루검사소) 등 17곳에 설치돼 있다.

전국 고속도로 임시선별검사소 7개소는 설 연휴 기간에도 운영시간 단축 없이 운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