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인천 신규 확진자 1.000명 돌파... 3일 연속 역대 최다

2022-01-27     인천in

인천의 하루 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섰다. 

27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전날 인천에서 모두 1,029명(해외유입 19명 포함)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4만6,25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인천에서 신규 확진자가 1.000명 이상 나온 것은 처음이다.

인천에서는 25일(670명), 26일(879명), 27일(1029명) 3일 연속 역대 최다 확진자가 발생하며 오미크론 변이에 의한 5차 대유행이 가속화하고 있다.

이날 발표된 전국 신규 확진자수는 1만4,518명(해외유입 217명 포함)으로 전날의 1만3.012명보다 1,506명이 늘어 이틀 연속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