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 속 삶의 몸짓 - ‘김성구, 일상과 마임 스페이스’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작은극장돌체서 열려

2022-02-14     김민경 인턴기자

인천 미추홀구 문학동 소재 ‘작은극장돌체’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김성구, 일상과 마임 스페이스’ 공연을 개최한다.

‘김성구, 일상과 마임 스페이스’는 일상과 극장이라는 공간 속에서 현시대 우리의 삶을 몸짓으로 표현하는 침묵 속 마임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한국마임 1세대인 김성구 배우의 시대적 고민을 기록으로 담아내고자 기획됐다.

공연은 △23일 ‘원과 직선의 사이’ △24일 ‘엑서사이즈’ (스타일팬터마임) △25일 ‘마임알파벳’ △26일 ‘신촌70’(미니멀리즘)’ △27일 ‘강물도 흐르고 인생도 흐르고’ 순으로 5일간 진행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30명까지 현장 관람이 가능하며 유튜브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시청 가능하다.

 

<공연개요>

· 공연제목 : 김성구, 일상과 마임스페이스

· 공연일시 : 2022.02.23 (수) ~ 02.27 (일)

· 공연시간 : 평일19:30 주말 16;30

· 공연장소 : 작은극장돌체

· 입 장 료 : 무료. 선착순 30명 입장

· 주관·주최 : 극단마임·작은극장 돌체, 클라운 마임 협의회

· 후 원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청

· 예 약 : 홈페이지(http://www.clownmime.co.kr) , 모바일(http://www.clownmime.co.kr/m)

[실황중계]

· 채 널 : 유트브 - 작은극장돌체 또는 theater dolce 검색

· 문 의 : 032-772-7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