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본투표 하루 전 청라 방문... 막판 인천 표심잡기

오후 2시30분 롯데마트 청라점서 유세 2월22일 이후 2주 만에 인천 재방문

2022-03-07     윤종환 기자
2월22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본투표를 하루 앞둔 8일 인천 청라를 찾아 마지막 유세를 펼친다.

7일 민주당 인천서구선대위에 따르면 이 후보는 내일(8일) 오후 2시30분 롯데마트 청라점(서구 경서동 청라커낼로 252)을 찾아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설 계획이다.

 

 

롯데마트 청라점은 호수공원과 커낼웨이 수변공원 인근에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편이다.

이 후보는 이날 인천, 특히 청라국제도시의 발전 청사진과 이를 아우르는 한국 발전의 비전 등을 꺼내들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 후보는 앞서 지난달 22일에도 인천을 찾아 집중유세를 펼쳤던 바 있다. 당시 이 후보는 구월동 로데오거리와 부평역 등 젊은 층이 많이 찾는 번화가를 찾아 2030세대 표심을 공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