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청 편아해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 공기소총서 금메달

2022-03-16     김민지 기자

미추홀구청 사격선수단이 제23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은·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미추홀구청 소속 편아해, 정은혜 선수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인천 옥련사격장에서 열린 제23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 공기소총 개인전에서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서효정, 손영우, 진미령, 방유나 선수는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1,712점을 쏴 대회신기록을 작성하며 은메달을 수상했다.

편아해, 정은혜, 김지연, 유선화 선수는 공기소총 단체전에 출전해 1870.6점으로 동메달을 추가 획득했다.

금메달을 수상한 편아해 선수는 “미추홀구가 주최한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을 따 매우 기쁘고 앞으로 더 좋은 결과를 얻도록 열심히 훈련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