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문화재단, ‘서구아트플로깅’ 프로그램 운영

오는 30일부터 8월 6일까지… 전 과정 무료

2022-04-14     김민지 기자

인천서구문화재단은 오는 30일부터 8월 6일까지 인천서구문화회관에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프로그램 ‘서구아트플로깅’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재단은 ‘아동친화도시’와 ‘국제환경도시’라는 서구 특색을 반영한 아트플로깅을 추진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활용품 등을 오브제로 활용해 자신의 일상과 연결시켜 예술로 탄생시키는 예술감상교육이다. 오는 30일부터 8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될 예정이다.

관내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기수별 15명씩 총 45명을 모집한다. 수강 신청은 네이버폼(https://naver.me/xwDZO7wQ)을 통해 접수받는다.

전 과정은 무료로 진행되며, 서구문화회관 기획공연 관람 기회도 제공된다.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서구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isc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