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5월1일부터 폐기물 배출 요일 확대

토요일 제외 모든 요일에 생활쓰레기 배출 가능 재활용품 배출일도 주 2일에서 3일로 늘어

2022-04-26     윤종환 기자

인천 미추홀구가 오는 5월1일부터 생활쓰레기·재활용품 배출 요일을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생활쓰레기는 배출일이 주 4일에서 5일로 는다. 토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 배출이 가능해진다.

재활용품 배출 요일도 주 2회에서 주 3회로 확대된다.

숭의2·4동, 용현3·5동, 학익1동, 관교동, 도화2·3동, 주안2·8동, 문학동은 월요일·수요일·금요일에, 나머지 동은 화요일·목요일·일요일에 배출하면 된다.

음식물쓰레기는 기존과 같이 요일 관계없이 배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