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확진자 2,254명... 전국선 5만568명 확진

2022-04-29     김민경 기자
한산한

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254명이 발생했다.

28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2,254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03만50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발표일 기준) 2,845명 대비 591명 적은 수다. 

사망자는 9명이 늘어 사망자 누계가 1,329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별로 △서구 403명 △남동구 420명 △미추홀구 298명 △부평구 314명 △연수구 314명 △계양구 201명 △중구 138명 △동구 69명 △강화군 51명 △옹진군에서 46명이 나왔다.

인천지역 코로나19 전담병상 가동률은 △감염병 전담병상 11.0% △중환자 병상 20.1% △준중환자 병상 21.7%다.

전국의 신규 확진자는 5만568명(해외 30명 포함)으로 집계돼 이틀째 5만명대를 기록했다.

수도권에서 2만2,026명이 확진돼 전체의 43.5%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