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1,960명 확진 - 전국 4만3,268명

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960명이 발생했다.

30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1,960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03만50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발표일 기준) 2,254명 대비 294명 적은 수다. 

사망자는 4명이 늘어 사망자 누계가 1,333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별로 △서구 401명 △남동구 347명 △부평구 278명 △미추홀구 277명 △연수구 259명 △계양구 161명 △중구 104명 △강화군 53명 △동구 44명 △옹진군에서 6명이 나왔다.

전국의 신규 확진자는 4만3,268명으로 집계돼 전날보다 7천300명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