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2.017명 확진, 4명 사망... 전국 확진자 4만2,296명

2022-05-05     인천in
코로나19

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017명이 발생했다.

5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2,017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04만1,92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된 확진자 수는 전날 2,167명보다 150명 적다. 인천에서는 이날까지 3일 연속 2,000명대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4명이 늘어 사망자 누계가 1,351명이 됐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 367명 △남동구 332명 △연수구 332명 △부평구 270명 △미추홀구 242명 △계양구 228명 △중구 115명 △강화군 69명 △동구 33명 △옹진군 29명이다.

인천지역 코로나19 전담병상 가동률은 △감염병 전담병상 7.1% △중환자 병상 13.1% △준중환자 병상 14.5%다.

전국의 신규 확진자 수는 4만2,296명으로 전날 4만9,064명보다 6,700여명 줄며 이틀 연속 4만명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