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확진자 1,708명, 사망자 2명... 전국선 4만64명 확진

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708명이 발생했다.

8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1,708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04만6,81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발표일 기준) 2,021명 대비 313명 적은 수다.

사망자는 2명이 늘어 사망자 누계가 1,357명이 됐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 337명 △남동구 319명 △부평구 269명 △연수구 250명 △미추홀구 181명 △계양구 147명 △중구 117명 △동구 32명 △옹진군 31명 △강화군 25명이다.

인천지역 코로나19 전담병상 가동률은 △감염병 전담병상 7.0% △중환자 병상 9.0% △준중환자 병상 15.3%를 기록하고 있다.

전국의 신규 확진자는 4만64명으로 전날 3만9,600명보다 400여명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