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확진자 1,725명... 전국선 3만5,117명 확진

2022-05-17     김민경 기자

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725명이 발생했다.

17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1,725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06만56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발표일 기준) 607명 대비 1,118명 늘었다.

사망자는 1명이 늘어 사망자 누계가 1,374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별로 △서구 365명 △남동구 265명 △미추홀구 209명 △부평구 314명 △연수구 258명 △계양구 155명 △중구 104명 △동구 38명 △강화군 11명 △옹진군에서 6명이 나왔다.

전국의 신규 확진자는 3만5,117명으로 집계됐다.

수도권에서 1만6,704명이 확진돼 전체의 47.5%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