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395명 확진, 2명 사망... 전국 확진자 3만1,352명

2022-05-18     김민경 기자
한산한

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395명이 발생했다.

18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1,395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06만1,95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발표일 기준) 1,725명 대비 330명 줄었다.

사망자는 2명이 늘어 사망자 누계가 1,376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별로 △서구 265명 △남동구 210명 △미추홀구 163명 △부평구 194명 △연수구 234명 △계양구 146명 △중구 132명 △동구 18명 △강화군 12명 △옹진군에서 21명이 나왔다.

전국의 신규 확진자는 3만1,352명으로 집계됐다.

수도권에서 1만4,217명이 확진돼 전체의 45.3%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