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극장돌체, ‘노래하는 시인’ 손병걸 초청

5월 사회문화특강 ‘열개의 눈을 가진 시인의 시와 노래’ 주제로 20일 열려

2022-05-18     인천in

작은극장돌체가 진행하는 사회문화특강 5월 공연이 ‘노래하는 시인’ 손병걸을 초청해 오는 20일(금) 오후 7시30분 ‘열개의 눈을 가진 시인의 시와 노래’를 주제로 열린다.

사회강사로도 잘알려진 손병결 시인은 1967년 강원도 동해에서 태어나 2005년 〈부산일보〉 신춘문예에 시 〈항해〉로 등단했다. 31세인 1997년 중도실명 시각장애 1급 판정을 받았다. 인천작가회의 회장을 맡고 있다.

작은극장돌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생중계로도 동시간대 시청할 수 있다.

돌체의 명사 초청 사회문화특강은 강연과 음악을 통해 계절의 감성과 잘 어우러지는 작품과 만나는 시간으로 관객에 ‘일탈의 청량감’을 제공한다. 가족 간의 다양한 공감대 형성과 함께 지역 문화예술의 건강한 발전을 이끌고자 한다. 사업, 사회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성공 스토리로 이웃에게 격려되는 인물을 초청 공연과 토크 형식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