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타트업파크 판매시설 입찰가 20% 수준으로 하향

인천경제청, 9차례 유찰 끝에 최저입찰가 대폭 낮추기로 지하 1층 19실 대상... 23일부터 6월7일까지 임대 공고

2022-05-23     윤종환 기자
인천스타트업파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인천스타트업파크(연수구 컨벤시아대로 204) 내 광장층(지하 1층) 판매시설 입찰가를 당초 예정금액(최저입찰가)의 20%로 낮추기로 했다.

인천경제청은 이같은 내용의 임대(대부) 공고를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에 게재한다고 23일 밝혔다. 공고기간은 이날부터 내달 7일 저녁 6시까지다.

입찰 대상 시설은 총 19실로 구내식당, 편의점, 소매점 등 편의시설이 입점할 수 있다.

인천경제청은 지난해 12월29일부터 총 9차례에 걸쳐 해당 시설에 대한 입찰을 진행해 왔으나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로 지원자가 없어 계속 유찰돼 왔다.

이에따라 인천경제청은 매 공고 때마다 최저입찰가(5월19일자 마감공고 기준 약 717~8,297만원)를 낮췄고, 이번에는 예정금액을 아예 확 낮춰 판매시설 활성화를 이룩하겠단 방침이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입주기업·방문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이번 입찰을 계획했다”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입찰 참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