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솔마루 생활문화센터, 4개 문화 강좌 운영

캘리그라피·통기타·드럼·만화그리기 5월24~31일 신청자 모집, 6월7일 개강

2022-05-23     윤종환 기자

인천 동구 소재 생활문화공간 ‘솔마루 생활문화센터’(화도진로 44번길 18)가 캘리그라피, 통기타, 드럼, 만화 그리기 강좌 수강생을 각각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개설 강좌별 강의 시간은 △캘리그라피 화요일 저녁 6시30분 △통기타 화요일 저녁 6시30분 △초급드럼 토요일 오후 3시30분 △만화 그리기(초등학생 대상) 토요일 오전 11시 등이며, 한 회차에 2시간씩 총 12주(8월27일)간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강좌별 8~15명 내외다. 참여 비용은 2~3만원이다.

수강을 원하는 동구 구민은 오는 24일부터 이달 말까지 솔마루 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관계자는 “드럼을 제외한 나머지 강좌는 6월7일부터 시작되고, 드럼 강좌는 7월8일부터 개강한다”며 “구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