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확진자 757명... 전국선 1만8,816명 확진

2022-05-26     김민경 기자

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57명이 발생했다. 

26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757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06만9,50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발표일 기준) 998명보다 241명 준 것으로 인천지역 확진자 수는 열흘째 1,000명대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별로 △서구 128명 △연수구 148명 △남동구 109명 △부평구 93명 △미추홀구 84명 △계양구 66명 △중구 58명 △동구 17명 △옹진군 33명 △강화군에서 21명이 나왔다.

전국의 신규 확진자는 1만8,816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