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공원 3곳서 '펫티켓' 홍보 캠페인

2022-05-27     김민지 기자

인천 남동구는 최근 두 차례에 걸쳐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한 ‘펫티켓 홍보 캠페인’을 중앙공원과 논현동 늘솔길공원, 해오름근린공원에서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공무원과 동물보호 명예감시원 등 참여자 10여 명은 ▲동물 등록 ▲맹견 입마개 착용 ▲배설물 즉시 수거 ▲반려견과 외출 시 2m 이내의 목줄 착용 ▲공동주택 내부 공용공간에서의 반려견 관리방안 등을 홍보했다.

구는 반려동물 민원이 잦은 지역에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