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확진자 637명 - 전국 1만4,398명

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37명이 발생했다. 

28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637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07만72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인천지역 확진자 수는 4일 연속 1,000명 이하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1명이 늘어 사망자 누계가 1,389명이 됐다.

재택치료자는 5,147명(일반관리군 5,024명, 집중관리군 123명)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 114명 △남동구 113명 △연수구 91명 △부평구 88명 △미추홀구 80명 △계양구 62명 △중구 47명 △옹진군 21명 △강화군 12명 △동구 9명이다.

전국의 신규 확진자는 1만4,398명으로 전날보다 2,186명 줄며 3일 연속 1만명대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