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확진자 401명... 전국선 9,435명 확진

2022-06-15     김민경 기자
한산한

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01명이 발생했다.

15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401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07만7,93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 595명 대비 194명 줄었다.

사망자는 1명이 늘어 누계가 1,401명이 됐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연수구 90명 △중구 62명 △서구 56명 △부평구 52명 △남동구 50명 △미추홀구 44명 △계양구 36명 △동구 8명 △강화군 3명이다. 옹진군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전국의 신규 확진자 수는 9,435명으로 6일 연속 1만명 이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