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확진자 290명... 전국선 7,198명 확진

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90명이 발생했다.

17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290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07만8,55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 338명 대비 48명 줄었다.

사망자는 1명이 늘어 사망자 누계가 1,403명이 됐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 50명 △남동구 49명 △부평구 42명 △중구 40명 △연수구 34명 △미추홀구 31명 △계양구 23명 △동구 4명 △강화군 13명이다 △옹진군 4명이다. 

전국의 신규 확진자 수는 7,198명으로 8일 연속 1만명 이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