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인천시의회 해산... “과분한 사랑·격려에 감사”

2022-06-30     윤종환 기자

37명으로 구성된 제8대 인천시의회가 4년간의 의정활동을 모두 마치고 해산했다.

이날 시의회서 열린 이임식엔 기 사퇴자를 포함해 8대 시의원 전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 자리서 “지난 4년 동안 부족하지만 지역 발전을 위해 뛰어왔다”며 “시민분들께서 항상 도와주시고 성원해 주셔서 일정을 마칠 수 있었다. 과분한 사랑과 격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