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525명 확진, 50명 증가 - 전국 1187명 증가

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25명이 발생했다.

2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525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08만4,45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전날 475명보다  50명이 늘었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사망자 누계 1,407명이 유지됐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 103명 △연수구 95명 △중구 88명 △부평구 69명 △남동구 55명 △미추홀구 50명 △계양구 46명 △동구 12명 △강화군 6명 △옹진군 1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10,715명으로 집계돼 전달 9,528명 보다 1,187명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