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부평구의회 전반기 의장 홍순옥 · 부의장 이익성

2022-07-06     김민지 기자

제9대 부평구의회 전반기 위장에 홍순옥 의원(더불어민주당·마선거구), 부의장에는 이익성 의원(국민의 힘·나선거구)이 선출됐다.

부평구의회는 6일 제250회 임시회를 열고 제9대 전반기 의장과 부의장으로 각각 홍순옥 의원과 이익성 의원을 선출했다. 전반기 의장·부의장의  임기는 2024년 6월 30일까지다.

홍순옥 의장은 “제9대 전반기 의장이란 중책을 맡은데 대해 49만 부평구민의 대변자로서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주요 현안에 대해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능동적인 의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선출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