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확진자 638명... 전국선 1만2,693명 확진

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38명이 발생했다.

11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638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9만2,01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 931명 대비 293명 줄며 일주일만에 900명대 아래로 떨어졌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사망자 누계 1,409명이 유지됐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 126명 △연수구 115명 △남동구 95명 △중구 96명 △계양구 80명 △미추홀구 59명 △부평구 48명 △강화군 15명 △동구 4명이다. 옹진군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1만2,693명으로 3일 만에 2만명 이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