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과 함께 진행된 인천·영종대교 통행료 무료 서명운동

관람 주민 등 200여명 서명 참여

2022-07-11     김정형 객원기자

인천대교와 영종대교 통행료 무료 서명운동이 7일 오후 운서역 앞에서 '가족과 함께 해피 스트리트' 공연행사와 함께 열렸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주민 등 200여명이 서명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찾아가는 추억의 음악 다방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DJ 하심'의 진행으로 이루어졌다소프라노 정찬희 , 풍성아트 전장수 , 브라스온 앙상블 관현악, 비보이 아트비욘드아트, 들이 출연했다.

더운 날씨에 150 여명의 관중들이 자리를 지켰다. DJ하심은 이 자리서 인천대교 영종대교 통행료 무료화에 대한 지지와 서명 운동에 적극 참여 하자는 말로 박수를 받았다.

인천대교 영종대교 통행료 무료 서명운동을 이끌어 가는 무료 추진회 이재진 위원은 오랜 숙원이고 전체 시민들이 함께 노력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앞으로는 특정한 행사가 없어도 고정적으로 서명을 받는 행사를 하려고 한다"며 "이 행사에 참여하고 싶은 자원봉사자는 시민 추진단에 전화를 부탁드린다며 연락 전화번호를 남겼다인천대교, 영종대교 통행료 무료추진위원 전화 : 010-4523-6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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