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확진자 1,967명... 전국선 3만9,196명 확진

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967명이 발생했다.

14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1,967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09만7,99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인천지역 하루 확진자 수는 12일부터 3일 연속 2,000명 안팎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사망자 누계 1,409명이 유지됐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 466명 △남동구 311명 △부평구 277명 △연수구 241명 △미추홀 222명 △중구 206명 △계양구 161명 △동구 30명 △강화군 44명 △옹진군 9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3만9,196명으로 3일 연속 3만명을 넘기며 재확산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