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확진자 1,948명... 일주일 만에 2,000명 이하로 줄어

전국선 3만5,883명 확진, 10일 만에 3만명대

2022-07-25     김민경 기자

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948명이 발생했다.

25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1,948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13만1,69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수는 전날 3,490명보다 1,599명 준 것으로 일주일 만에 2,000명대 아래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1명이 추가돼 사망자 누계가 1,416명이 됐다.

확진자 재확산세에 따라 재택치료자 수는 2만5,301명으로 늘었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 368명 △연수구 312명 △남동구 309명 △미추홀구 201명 △중구 209명 △계양구 282명 △부평구 175명 △동구 30명 △강화군 60명 △옹진군 2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3만5,883명으로 전날 대비 2만9,550명 줄며 10일 만에 3만명대로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