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레미콘, 라면 100박스 취약계층에 후원

2022-07-25     윤성문 기자

인천레미콘은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라면 100박스(220만원 상당)를 지난 25일 석남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인천레미콘 2017년부터 매년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구본중 인천레미콘 대표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주변의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과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혜진 석남2동장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관심과 나눔 활동에 감사한다”며 “후원 물품은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