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의 현실을 진단하고, 공공적 관점의 대안을 모색한다'

인천대학교 인천공공성플랫폼, 26일 제10차 토론회 개최

2022-07-25     인천in

 

인천대학교 인천공공성플랫폼(단장)은 26일(화) 오후 5시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 성지관 115호에서 제10차 토론회를 연다. 주제는 ‘한국지엠의 현실 진단과 공공적 관점의 대안 모색’이다.

한국 자동차 산업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던 대우자동차가 한국지엠(GM-KOREA)으로 법인을 전환하고 2013년 군산공장 폐쇄 이후 한국지엠 부평 제2공장을 올 11월 폐쇄가 예정되면서 부평공장 자체의 존폐 위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이와관련해 지역경제는 물론 노사와 지역의 상생 대안을 모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