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확진자 5,314명... 전국선 99일만에 10만명대

2022-07-27     김민경 기자
코로나19

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5,000명 이상 발생했다.

27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5,314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14만2,32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인천에서는 전날(5,363명)에 이어 이틀 연속 5.000명대의 확진자가 나와 재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1,416명이 유지됐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 982명 △남동구 851명 △연수구 849명 △부평구 756명 △미추홀 667명 △계양구 545명 △중구 415명 △동구 102명 △강화군 101명 △옹진군 46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10만285명으로 지난 4월 20일(11만1,291)명 이후 99일 만에 다시 10만명대를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