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확진자 4,848명... 전국선 8만8,384명 확진

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848명이 발생했다.

28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4,848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14만7,16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수는 전날 5,314명보다 466명 준 것으로 이틀 연속 5,000명대를 기록한 이후 4.000명대로 떨어졌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1,416명이 유지됐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 954명 △남동구 843명 △부평구 709명 △연수구 685명 △미추홀 560명 △계양구 538명△중구 368명 △동구 84명 △강화군 91명 △옹진군 16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8만8,384명으로 전날 10만명대에서 8만명대로 줄었다. 하지만  일주일 전인 21일(7만1,170명)에 비해서는 1만7,214명이 증가해 재확산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