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인천사회복지상 후보 접수

10월 31일 접수마감, 12월 시상

2011-08-04     배영수

인천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유필우)는 '제6회 인천사회복지상' 후보를 오는 10월 31일까지 접수한다.

인천사회복지상은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목표로 인천지역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시민을 찾아 시상하기 위해 제정된 것으로, 지난 2006년부터 시행되어 올해로 6회에 이르고 있는 지역 내 대표적인 시상식이다.

인천시 사회복지협의회는 이번 시상식에서 대상 1명, 사회복지부문 1명, 시민사회공헌부문 1명, 자원봉사부문 1명, 기업사회공헌부문 1명, 행정부문 1명, 청소년부문 등 7명을 선발한다. 12월 시상식에선 상패(상장)와 부상을 수여한다. 대상의 경우 각 부문 접수자 중 선정한다.

인천사회복지상 역대 수상자는 평안 수채화의 집 박정희 원장,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호스피스 자원봉사팀, 성촌의 집 김영주 원장, 가톨릭청소년재단, 성동원 최재주 등 사회복지사와 공직자, 의료인, 시민 등 다양하다.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홈페이지(welpia.or.kr)에서 구비서류를 다운받아 우편 또는 방문 접수를 하면 된다. (문의 : 인천시 사회복지협의회(TEL. 883-1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