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대한노인회 선원면분회 김선하 분회장 취임

2022-08-10     김민지 기자

강화군 대한노인회 선원면분회는 지난 8일 명진컨벤션 연회장에서 ‘제8대 분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천호 강화군수, 배준영 국회의원, 장기천 강화군지회장, 박용렬 인천시연합회장, 박승한 강화군의장, 박용철 시의원을 비롯해 읍·면분회장, 경로당 회장, 노인회 전·현직임원, 기관사회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제8대 선원면분회장으로 취임한 김선하 회장은 대한노인회 강화군지회 감사와 부회장을 역임했다. 그는 노인복지와 지역발전을 위해 큰 노력을 기울여 주민들로부터 존경받는 인물로 손꼽혀왔다.

김선하 회장은 “앞으로 여가생활과 복지증진에 기여해 노인들이 존경받으며 품위 있는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취임을 축하드리며, 선원면을 비롯한 강화군의 모든 어르신이 사회에서 존경받으며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