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3,114명 확진, 5명 사망... 전국 확진자 5만9,046명

2022-08-22     김민경 기자

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114명이 발생했다.

22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3,114명이 나와 누적 확진자가 128만4,76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수는 주말 효과로 전날(5,428명)보다 2,314명 줄었다. 인천지역 확진자 수는 지난 18일(9,222명) 이후 4일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5명이 추가돼 사망자 누계가 1,460명이 됐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 624명 △연수구 595명 △남동구 422명 △계양구 436명 △중구 344명 △미추홀구 314명 △부평구 248명 △강화군 66명 △동구 51명 △옹진군 14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5만9,046명으로 전날(11만944명) 대비 절반 가량 줄었으며, 일주일 전인 지난 15일(6만2,058명)보다는 3,000여명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