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K콘서트 4년만에 열려... 7일 무료 티켓 오픈

10월 1일 문학경기장 주경기장서 공연 무료 입장권 1인 2매까지 예약 가능

2022-09-06     김민지 기자

국내 정상급 K팝 한류콘서트인 ‘제13회 INK콘서트’가 10월 1일 오후 7시 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인천시는 4년 만에 대면행사로 INK(인천k팝)콘서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콘서트에는 마마무, 문빈&산하, 비비지(VIVIZ), 골든차일드, 씨아이엑스(CIX), 드리핀, 이펙스(EPEX), 케플러(Kep1er), 빌리(Billlie), 조유리 등이 출연한다.

입장료는 무료로, 1인 2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단, 수수료와 배송비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티켓은 7일 오후 8시부터 INK콘서트 공식홈페이지와 티켓링크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된 INK콘서트는 매년 3만 명 이상의 국내외 한류 팬들이 찾는 명실공히 K팝 대표 축제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국내·외 여행사와 함께 INK콘서트와 연계한 상품구성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콘서트 외에 한류 콘텐츠를 체험하는 부대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출연진 및 프로그램, 티켓예매 정보 등 자세한 사항은 INK콘서트 공식홈페이지(http://inkconcert.com/)와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