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교향악단, 신규 단원 2명 공모
바이올린 상임악장, 비올라 제2차석단원 10월 5~7일 원서접수, 14일 실기, 20일 면접
2022-09-13 인천in
인천시립교향악단이 신규 단원 2명을 공모한다.
인천시문화예술회관은 13일 시립교향악단 바이올린 상임악장과 비올라 제2차석단원을 뽑기 위한 공모 공고를 냈다.
응시자격은 해당악기 전공 학사학위 이상 취득했거나 이와 동등한 자격이 있다고 인정되는 내·외국인으로 만 20세 이상~60세 미만, 남자는 병역필 또는 면제자, 위촉(최종합격자 공고 후 1개월 이내) 즉시 근무 가능자다.
교향악단 단원은 주 5일, 1일 4시간(오전 10시~오후 3시) 근무이며 급여는 상임악장이 연봉계약(최초 계약 시 5,000만원 내외), 제2차석은 월 143만9,000원(1호봉)~328만원(34호봉)에 예능수당·정근수당·정액급식비·공연수당 등은 별도 지급한다.
원서접수(악단 사무실 방문 또는 등기우편)는 10월 5~7일, 실기전형은 14일, 면접은 20일, 최종합격자 발표는 21일(예술회관 홈페이지)이다.
채용일정 및 절차는 예술단 운영팀(032-420-2741), 채용분야 직무 및 전형과목은 교향악단(032-420-278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