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489명 확진... 전국 확진자 3만9,425명

2022-09-27     김민경 기자

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489명이 발생했다.

27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2,489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42만2,19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934명)보다 1,555명 늘며 5일만에 다시 2,000명대로 올라섰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사망자 누계가 1,528명이 유지됐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 543명 △남동구 434명 △부평구 411명 △연수구 284명 △미추홀구 256명 △계양구 249명 △중구 214명 △동구 45명 △강화군 33명 △옹진군 20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3만9,425명으로 전날(1만4,168명)보다 2만5,257명 많았지만, 일주일 전인 지난 20일(4만7,917명)보다는 8,492명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