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공사, 사장 등 공모 위한 임원추천위 구성 돌입

사장, 노동이사(2명), 상임감사 내년 1월 임기 만료 이승우 사장 1월 16일, 윤병석 상임감사 1월 31일

2022-10-03     김영빈 기자
iH공사

iH공사(인천도시공사)가 새로운 사장 공모 준비에 들어갔다.

iH공사는 이승우 사장, 윤병석 상임감사, 김대원·오수진 노동이사의 내년 1월 임기 만료에 따라 27일까지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공모 절차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임원추천위원회는 11월 중 공모 공고를 내고 12월 초 임명권자인 유정복 시장에게 사장, 상임감사, 노동이사 최종 후보자를 2배수 이상 추천하게 된다.

시장의 선택에 따라 결정된 사장 내정자는 12월 중 인천시의회 인사간담회를 거쳐 내년 1월 임명된다.

이승우 사장과 노동이사 2명의 임기는 내년 1월 16일, 윤병석 상임감사는 1월 31일까지다.

iH공사 이사회는 사장, 상임이사(본부장) 2명, 상임감사, 비상임이사 9명(시 재정기획관과 도시재생녹지국장 등 당연직 2명과 노동이사 2명 포함)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