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300명 확진, 4명 사망... 전국 확진자 2만2,298명

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300명이 발생했다.

7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1,300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43만7,43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1,603명)보다 303명, 일주일 전인 지난달 30일(1,749명)보다는 439명 적었다.

사망자는 4명이 발생해 사망자 누계가 1,545명이 됐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 233명 △부평구 211명 △남동구 208명 △연수구 183명 △미추홀구 162명 △계양구 130명 △중구 95명 △동구 40명 △강화군 31명 △옹진군 7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2만2,298명으로 전날 2만8,648명보다 6.300여명 줄며 이틀 연속 2만명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