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확진자 941명... 전국선 1만5,476명 확진

2022-10-11     김민경 기자

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41명이 발생했다.

11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941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44만98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570명)보다 371명 늘며 3일 연속 1,000명대 아래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1명이 발생해 사망자 누계가 1,548명이 됐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 178명 △연수구 154명 △남동구 143명 △미추홀구 142명 △부평구 129명 △중구 72명 △계양구 70명 △강화 29명 △동구 24명 △옹진군 0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1만5,476명으로 전날(8,981명)보다 6,495명 늘었지만 일주일 전인 지난 4일(3만4,739)명 보다 2만여명 줄며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