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확진자 2,641명... 전국 4만3,759명, 35일만에 4만명대

2022-10-25     김민경 기자

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641명이 발생했다.

25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2,641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46만72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937명)보다 1,704명 늘어 일주일 만에 2,000명대로 다시 올라섰다.

사망자는 1명이 발생해 사망자 누계가 1,559명이 됐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 562명 △부평구 483명 △남동구 426명 △연수구 331명 △계양구 300명 △미추홀구 277명 △중구 149명 △동구 66명 △강화군 43명 △옹진군 4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4만3,759명으로 전날(1만4,302명)보다 3만명 가량 늘며 35일 만에 4만명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