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325명 확진, 2명 사망... 전국선 확진자 3만7,321명

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325명이 발생했다.

29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2,325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47만2,75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2,317명)보다 8명, 일주인 전인 지난 22일(1,564명)보다는 771명 많았다.

사망자는 2명이 나와 사망자 누계가 1,564명이 됐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 526명 △남동구 413명 △부평구 369명 △연수구 293명 △미추홀구 272명 △계양구 237명 △중구 131명 △동구 49명 △강화군 31명 △옹진군 4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3만7,321명으로 3일 연속 3만명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