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대청도~소청도 순환선 이름은 ‘푸른나래호’

2022-11-03     김민경 기자

인천 옹진군이 건조중인 백령도~대청도~소청도 순환선 이름이 ‘푸른나래호’로 결정됐다.

푸른나래호는 소청도, 대청도의 푸를 청(靑)과 백령도의 깃 령(翎)의 우리말인 나래가 합쳐진 이름으로 순환선이 소청·대청·백령도 세 섬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바라는 뜻이 담겨 있으며, 옹진군민 및 옹진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순환선 이름을 공모한 후 선호도 조사를 거쳐 이름을 확정했다고 3일 옹진군은 밝혔다.

푸른나래호는 승객 200명, 승용차 42대를 실을 수 있는 차도선으로 올 안에 건조가 완료돼 내년 3월 취항한다. 옹진군은 하루 1항차로 운항을 시작해 운항이 안정화되면 하루 2항차 운항을 할 계획이다.